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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동부소방서, 분말소화기로 화재 피해 최소화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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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4/29 [17:00]

김해동부소방서, 분말소화기로 화재 피해 최소화 기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4/29 [17:00]

 

[FPN 정현희 기자] = 김해동부소방서(서장 주태돈)는 지난 12일 김해시 삼정동 소재 유통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인이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했다고 29일 밝혔다.

 

당시 건물에서 작업하던 관계인은 ‘퍽’하는 소리를 듣고 출입문 옆 벽면 쪽에서 화염과 연기가 발생하는 상황을 발견했다.

 

이에 119로 신고한 후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했으며 연소 확대를 방지하고자 인근 박스를 건물 밖으로 반출했다. 그사이 도착한 119ㄴ는 연소 확대 없이 화재를 완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종이박스를 많이 보관한 창고였기에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뻔했지만 관계인이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대처하며 연소 확대를 막았다”며 “평소 소화기 사용 방법을 익히고 위치를 숙지한다면 대형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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