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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섬유 제조공장 화재… 3시간 9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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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1:28]

경기 포천시 섬유 제조공장 화재… 3시간 9분 만에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07 [11:28]


[FPN 정현희 기자] = 6일 오후 7시 44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섬유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1개 동이 전소되고 기계와 원단, 컴퓨터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55명은 현장에 출동해 3시간 9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공장 내부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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