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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마재윤 본부장, 장애 앓거나 90세 이상 노부모 봉양하는 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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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07 [17:51]

전남소방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마재윤 본부장, 장애 앓거나 90세 이상 노부모 봉양하는 직원 격려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07 [17:51]

 

[FPN 정현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7일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아 노부모ㆍ장애를 앓는 부모를 봉양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본부장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따뜻한 가족애를 통해 부모 봉양에 힘쓰는 직원을 격려하고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추진됐다.


마재윤 본부장은 90세 이상의 노부모를 봉양하는 직원 3명과 장애를 앓는 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직원 5명에게 준비한 건강식품과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눴다.


전남소방은 앞서 어린이날에도 다자녀직원들에게 기프티콘을 선물하며 가정의 달 소소한 이벤트로 가정의 소중함과 따스함을 생각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마재윤 본부장은 “가정이 화목해야 직장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잘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가화만사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5월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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