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공장서 불… 30억원 재산피해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1/05/10 [18:45]
[FPN 박준호 기자] = 7일 오전 8시 43분께 강원 강릉시 연곡면의 한 먹태 포장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대원 80여 명과 장비 33대가 현장에 투입돼 약 3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내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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