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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상암동 화재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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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3 [14:00]

마포소방서, 상암동 화재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압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13 [14:00]

 

[FPN 정현희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김장군)는 지난 11일 삼암동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성공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건물주차장 입구에 쌓아놓은 쓰레기에서 미상인이 피우다 버린 담뱃불이 착화ㆍ발화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관계인은 소방대 도착 전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며 큰 피해를 막았다.

 

이 불은 도착한 소방대에 의해 안전조치됐고 쓰레기더미 등 집기류 일부가 소실됐지만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 등에서 설치한 보이는 소화기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전장치임을 기억하고 평소 소화기 사용법을 숙지해 많은 시민의 안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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