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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소방서,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촉진 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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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21 [15:30]

서초소방서,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 촉진 집중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5/21 [15:30]

 

[FPN 정현희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주택 화재에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모든 주택에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불꽃 등)를 감지하면 ‘화재발생’ 음성멘트와 함께 경보음을 울려 거주자에게 알려 신속한 대피를 도와주는 설비다.

 

경보기는 주택 내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씩 설치하는 게 좋다. 인터넷 쇼핑몰과 대형마트, 소방기구 판매점 등에서 누구나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박찬호 서장은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효과적인 설비다”며 “집집마다 꼭 설치해서 화재를 빠르게 인지하고 대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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