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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소방서, 서울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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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6/23 [13:30]

용산소방서, 서울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 2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6/23 [13:30]


[FPN 정현희 기자] = 용산소방서(서장 고숭)는 지난 22일 서울소방학교에서 개최된 ‘2021년 서울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기술경연대회에는 서울시 4개 소방서 대표 선수들이 4개 종목(화재진압 전술ㆍ속도방수, 구조 팀 전술, 구급팀 전술, 최강소방관)에서 실력을 겨뤘다.

 
화재진압 분야에는 곽경석 소방경과 박병렬ㆍ나찬수 소방장, 윤성환 소방교, 윤재현ㆍ신승훈 소방사 총 6명이 팀을 이뤄 참가했다.

 
곽경석 센터장은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준 소방서와 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비록 전국대회에 참가하진 못하지만 이번 훈련으로 현장 감각을 향상시키고 동시에 끈끈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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