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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제1회 전남도 ‘구조정책 연찬대회’ 개최

전기자동차 사고대응 개선방안 발표한 나주소방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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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7/23 [17:50]

전남소방, 제1회 전남도 ‘구조정책 연찬대회’ 개최

전기자동차 사고대응 개선방안 발표한 나주소방서 ‘1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7/23 [17:50]

 

[FPN 정현희 기자] = 제1회 전남도 119구조정책 연찬대회에서 나주소방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여수소방서는 우수상, 무안소방서는 장려상을 차지했다.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23일 전남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제1회 전남 119구조정책 연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린 119구조정책 연찬대회는 구조정책(기법)의 발전 방향과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구조대원 현장 대응역량 강화ㆍ안전사고 방지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남 18개 소방서 정책연구팀이 참여했다. 1차 논문심사에서 우수 연구자료 6개가 선발됐으며 2차 발표심사로 수상작이 결정됐다.


나주소방서는 전기자동차 사고대응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창의성과 타당성, 효과성 등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이에 내달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대회에서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


마재윤 본부장은 “급변하는 구조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미래지향적 소방정책 연구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논문 자료가 실효성 있는 소방정책 발굴로 이어져 국민에게 더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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