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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디지털뉴딜 우수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등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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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1/10/28 [17:40]

10월 디지털뉴딜 우수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등 3곳 선정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10/28 [17:40]

▲ (왼쪽부터) 메타버스 가상현실 훈련시스템, irnect Remote 활용 설비상태 점검,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전통산업을 혁신하고 국민 안전과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한 우수기업 3곳이 뽑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과기정통부)는 10월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버넥트와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엔디에스 등 3건을 선정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 사업 참여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와 파급효과가 높다고 판단되는 사례를 매달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실감소방훈련 콘텐츠를 개발했다. 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에 구축된 리빙랩에서 관련 기술을 실증하는 등 소방대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버넥트는 산업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제조공정 오류 감소와 생산 시간 단축 등 제조산업을 혁신하고 산업재해를 줄이는 등 가상융합기술(XR)의 활용ㆍ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엔디에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의료 기관이 보유한 마이데이터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또 블록체인 기반 전자처방전 전달과 실손보험 청구 등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디지털 신기술의 활용ㆍ확산과 우리 기업들의 초기 성장을 지원하는 등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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