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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의원, ‘전기차시장 선점 위한 품질ㆍ안전’ 토론회 개최

시정 전망, 배터리 핵심기술 방향, 안전 확보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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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1/11/18 [21:55]

문진석 의원, ‘전기차시장 선점 위한 품질ㆍ안전’ 토론회 개최

시정 전망, 배터리 핵심기술 방향, 안전 확보 방안 등 논의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11/18 [21:55]

▲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글로벌 전기차시장 선점을 위한 품질ㆍ안전 이슈 점검’ 토론회가 열렸다.  © 최누리 기자

 

[FPN 최누리 기자] =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 등 13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후원하는 ‘글로벌 전기차시장 선점을 위한 품질ㆍ안전 이슈 점검’ 토론회가 열렸다.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갑)이 직접 좌장으로 나선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시장 전망과 배터리 핵심기술 방향, 안전도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발제자인 강석기 한국전지연구조합 팀장은 ‘전기차 배터리 핵심기술 개발 동향 및 과제’를 주제로 전기차 배터리 개발 역사와 이슈, 기술개발 등을 소개하며 “차세대 전지 상용화와 경쟁력 선점을 위해 지속적인 R&D와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기차 화재예방 및 안전도 확보 방안’을 주제로 발제한 최두찬 경기대학교 겸임교수는 정부의 제도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전기차 화재 안전기술 확보를 위해선 산업체 중심의 신속한 연구개발과 법규ㆍ기준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문진석 의원은 “탄소중립으로 나아가기 위해 친환경 전기차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개발을 통한 시장 선점이 중요하고 동시에 품질ㆍ안전 이슈 점검과 해결책 모색을 통해 국민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선 ▲나용운 국립소방연구원 연구사 ▲박진호 현대자동차 배터리개발실 상무 ▲김동석 GM Technical Center Korea 차량안전통합본부 전무 ▲홍정진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연구소 기술전략 상무 ▲위은환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 서기관 ▲조성욱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 사무관이 패널로 참여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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