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신희섭 기자] =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김일수, 이하 KFI)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용인지역 주민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KFI는 지난해 11월 용인소방서와 ‘지역 기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양 기관은 재난ㆍ화재 피해 주민 지원, 소방 점검 등의 활동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이번 지원 역시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화재 피해 주민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생계 도움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일수 원장은 “KFI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용인소방서와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희섭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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