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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학교 화재교관 윤상수 소방장, SAFE 대상 수상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24 [16:30]

서울소방학교 화재교관 윤상수 소방장, SAFE 대상 수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1/24 [16:30]

[FPN 정현희 기자] = 서울소방학교 화재교관 윤상수 소방장이 ‘제3회 소방공무원 SAFE 대상’에 선정돼 전국 화재교관 최초로 소방청장 표창과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SAFE 대상은 소방청이 국민안전을 위해 노력한 우수한 소방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윤상수 교관은 지난 2009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진압대ㆍ구조대와 인사업무를 거쳐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ㆍ현장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지난해 화재교관으로 신규훈련프로그램 개발과 장비 보강, 예산 절감 사업 추진 등 선제적 정책을 통해 소방학교 화재훈련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윤 교관은 “큰 상을 받아 영광이다. 앞으로도 겸손함을 잊지 않고 국민안전을 위한 소방관 교육훈련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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