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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소방서,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 사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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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26 [17:30]

은평소방서,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 사용 주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1/26 [17:30]

[FPN 정현희 기자] = 은평소방서(서장 김재학)는 최근 기온 급강하로 난방용품 사용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전기히터ㆍ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등 겨울용품은 우리 생활에 필요하지만 자칫 잘못 사용할 경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서는 안전한 겨울용품 사용을 위해 ▲안전인증(KC마크) 받은 제품 구입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금지 ▲외출 시 전열기구의 플러그 뽑기 ▲전기열선의 피복상태 수시로 확인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주변 소화기 비치 등 겨울철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다방면으로 홍보하고 있다.

 

오금미 예방과장은 “겨울철은 전기장판 등 겨울용품 사용 빈도가 높아 화재 발생 위험이 크다”며 “올바른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반드시 숙지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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