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구로소방서, 구로구 차량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11/26 [17:50]

구로소방서, 구로구 차량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11/26 [17:50]

[FPN 정현희 기자] = 구로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지난 23일 오후 2시 56분께 구로구 오류동 주택가 골목을 운행하던 택배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운행 중이던 1t 택배차량 하부에서 발생했다. 인근에 주민 A 씨는 차량에서 검은 연기와 불꽃을 보고 119에 신고했고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보이는 소화기로 직접 불을 꺼 큰 피해를 막았다.

 

고윤환 화재조사관은 “신속한 대처로 큰 재산피해 없이 화재가 진압됐다”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보이는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익혀 유사시 활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