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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소방단체 힘 모아 화재 피해주민 ‘사랑의 집’ 선물

삶 터전 잃은 화재피해자에 사랑의 집 열쇠ㆍ구호품 등 전달

최영 기자 | 기사입력 2022/01/24 [21:45]

민간 소방단체 힘 모아 화재 피해주민 ‘사랑의 집’ 선물

삶 터전 잃은 화재피해자에 사랑의 집 열쇠ㆍ구호품 등 전달

최영 기자 | 입력 : 2022/01/24 [21:45]

▲ 24일 열린 사랑의 집 준공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한국화재감식학회 제공


[FPN 최영 기자] =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미경)와 한국화재폭발조사협회(회장 조종묵), 한국화재감식학회(회장 김광선)는 경북지역 화재피해자에게 지원한 ‘사랑의 집’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사랑의 집’ 준공식에는 김미경 회장과 조종묵 협회장, 김광선 학회장을 비롯한 화재피해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세 단체는 사랑의 집 열쇠와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12월 3일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경북 경주시 감포읍 박모씨(남, 84세)는 그간 부인(여, 82세)과 함께 인근 마을 제실에서 임시로 거주해 왔다. 

 

특히 오랫동안 관절질환을 앓아온 박 씨는 뇌병변 질환까지 앓고 있는 부인이 거동까지 힘든 상태여서 생활을 위한 주택 복구가 절실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앞서 경주소방서(서장 한창완)는 화재사고 이후 이들의 집을 마련해 주기 위해 민간단체인 한국화재감식학회에 ‘화재피해자 사랑의 집짓기’ 사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한 바 있다. 

 

화재피해주민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3월 19일 의용소방대의 날 제정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세 단체의 신규 협력 사업이다. 전국 10만 의용소방대원이 성금을 마련해 재원으로 활용한다.

 

김미경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앞으로도 화재피해자 지원을 위한 봉사사업을 더욱 확대해 불의의 화재사고를 당한 피해자가 조속히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영 기자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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