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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찬의 1분 묵상문학 64] 구름

한정찬 시인 | 기사입력 2022/04/25 [12:10]

[한정찬의 1분 묵상문학 64] 구름

한정찬 시인 | 입력 : 2022/04/25 [12:10]

구름


흩어져 모였어요 바람은 멈추세요
저 실상 지워지면 다시는 못 볼걸요
당신의
영혼을 닮아
감탄사가 터져요


한 생애 도는 일이 뜬 구름 아니겠나
허공에 흰 구름이 또렷이 모여 있다
당신의
사상 울안에
관대함이 보여요


노쇠한 문법 보다 눈 들어 바라보면
무공無空이 인입되어 인연을 밀어 낸다
당신의
윤곽 뜰 안에
정갈함을 느껴요

 

 

한정찬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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