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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추천 맛집] 마음을 나누고 싶은 이가 있다면, 삼겹살의 정석 시골생고기

충북 진천소방서 박종민 | 기사입력 2022/05/20 [10:00]

[소방관 추천 맛집] 마음을 나누고 싶은 이가 있다면, 삼겹살의 정석 시골생고기

충북 진천소방서 박종민 | 입력 : 2022/05/20 [10:00]

 

소방관들은 화재진압 후 삼겹살을 먹어야 한다고 말하곤 합니다. 연기를 마셨으니 고기 기름으로 그을음을 벗겨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고되고 위험한 현장을 안전하게 마무리한 동료들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소방관들의 소울푸드인 ‘삼겹살’ 맛집 시골생고기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입니다.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암북로94번길 20-1, 043-294-0018

 

메뉴는 삼겹살과 목살, 가브리살, 항정살 네 종류입니다. 항정살(150g)을 제외하고 모두 1인분에 200g을 1만원에 판매합니다.

 

 

기본 찬으로는 묵은지와 콩나물, 버섯, 마늘, 계란찜, 장아찌 등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을 만큼 정갈하게 나옵니다. 하지만 이 집에서 과하게 나오는 게 있습니다. 수북하게 제공되는 20여 가지의 쌈 채소인데 사장님의 부모님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매일 아침 공수해 온다고 합니다.

 

 

제공되는 쌈 채소만 보면 여기가 고깃집인지 쌈밥집인지 혼란스럽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쌀과 배추, 고춧가루도 사장님의 부모님께서 직접 재배한 걸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온 숙성한 삼겹살과 묵은지, 콩나물무침, 파채를 함께 무쇠 불판에 올리고 잠시 후면 노릇노릇하게 익은 고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생삼겹살의 육즙과 곁들임 채소의 새콤함, 초록빛 다양한 채소의 신선함이 어우러지면 맛의 신세계가 열립니다. 고기를 다 먹고 나서는 가게 한쪽에 준비된 셀프바에서 파채나 고추장, 김 가루, 들기름 등 필요한 재료들을 가져와 직접 볶음밥을 해먹을 수 있습니다.

 

 

마음을 나누고 싶은 이가 있다면 넉넉한 인심과 맛있는 고기, 푸짐한 쌈 채소로 배와 마음을 모두 채울 수 있는 시골생고기를 함께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2년 5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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