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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RE TECH] 청원산업, 수압으로 상승하는 ‘승하강식 옥외 소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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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5/25 [13:06]

[2022 FIRE TECH] 청원산업, 수압으로 상승하는 ‘승하강식 옥외 소화전’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5/25 [13:06]

 

[FPN 김태윤 기자] = 1996년 설립된 청원산업(대표 원승연)은 ‘S형 EF단관’ 등을 개발ㆍ생산하는 상하수도 전문기업이다. ‘승하강식 옥외 소화전’ 기술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다.


꾸준한 기술 개발과 품질관리로 조달 시장을 비롯해 소방관서, 상하수도 관련 기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선 편의성과 내구성 등을 입증한 ‘승하강식 옥외 소화전’을 선보인다.


‘승하강식 옥외 소화전’은 미관을 해치거나 안전사고, 관리ㆍ사용상의 어려움 등 일반 지상식 소화전의 단점을 모두 해결한 차세대 소화전이다.


평상시엔 지하에 매립돼있다가 화재 시 제수변 밸브만 열면 수압만으로 소화전이 상승하며 맨홀 뚜껑이 열린다. 지상으로 상승한 소화전은 별도의 장비 없이 부착된 핸들을 돌려 사용할 수 있다. 맨홀 커버에는 LED 태양광 등이 부착돼 어두운 상황에서도 식별력이 뛰어나다.


청원산업 관계자는 “‘매설식 승하강 소화전’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형식승인과 신제품(NEP) 인증을 받은 신개념 소화전”이라며 “노후 소화전 교체 등을 위한 제품으로 채택돼 많은 곳에서 제품의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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