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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세아방재, 신형 ‘내리고 사다리’ㆍ‘내리고 승강식피난기’ 출시

내식성 강한 소재로 미세 하자 극복… 새로운 공법 적용해 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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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2/06/24 [14:43]

(주)아세아방재, 신형 ‘내리고 사다리’ㆍ‘내리고 승강식피난기’ 출시

내식성 강한 소재로 미세 하자 극복… 새로운 공법 적용해 원가 ↓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2/06/24 [14:43]

▲ 아세아방재의 신형 ‘내리고 사다리’와 ‘내리고 승강식피난기’  © 아세아방재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주)아세아방재(대표 나판주)는 맞춤형 아파트 대피시설 신기술을 적용한 신형 ‘내리고 사다리’와 ‘내리고 승강식피난기’를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승강식피난기는 화재 등 재난 시 일반인은 물론 노약자도 쉽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무동력 피난 설비다. 지난 2008년 아세아방재가 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내리고 사다리’와 ‘내리고 승강식피난기’는 내식성이 강한 소재를 사용해 지리적 환경 차이로 발생하는 미세 하자를 극복한 제품으로 새로운 공법을 적용, 기존 제품보다 원가를 크게 줄인 게 특징이다. 

 

최근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성능인증과 국토교통부의 아파트 대피시설 승인을 받기도 했다.

 

설영미 상무는 “세대 내 대피 공간을 두지 않으면서도 건축물 바닥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기존 세대 내 대피 공간이 불필요해 대피 공간 발코니를 확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출시품은 수십 년간 승강식피난기 기술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대피시설”이라며 “‘무엇보다 사람이 우선이다’란 사명으로 그간 개발과 투자를 지속했고 전 임직원의 피땀으로 기존보다 더 향상된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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