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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차량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피해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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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7/05 [15:00]

도봉소방서, 차량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피해 줄여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7/05 [15:00]

 

[FPN 정현희 기자] = 도봉소방서(서장 이상일)는 지난 3일 오전 2시 28분께 도봉구 방학로 도로상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방학로를 주행하던 차량 DPF 장치에 폐지가 붙어 착화되면서 발생했다. 운전자는 119에 신고하고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다. 이 화재로 배터리 등이 소실돼 130여 만원의 피해가 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 설치 후 사용 사례가 많아지는 만큼 화재 피해가 줄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은 평소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적극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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