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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소방업무 과학화”… 소방청, 119빅데이터 분석사업 추진

67개 발굴과제 중 5개 분야서 6개 과제 선정… 연말까지 분석 ‘박차’

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8/02 [16:30]

“빅데이터로 소방업무 과학화”… 소방청, 119빅데이터 분석사업 추진

67개 발굴과제 중 5개 분야서 6개 과제 선정… 연말까지 분석 ‘박차’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8/02 [16:30]

▲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예시  © 소방청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빅데이터 분석ㆍ활용으로 소방업무가 더욱 효율화될 전망이다.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올해 12월까지 ‘119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19빅데이터 분석사업’은 다양하고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방 정책을 개선하고자 추진됐다.

 

올해는 전국 소방기관의 67개 발굴과제 중 내ㆍ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5개 분야(화재 예방, 구조, 구급, 현장 안전, 대응) 6개 과제가 선정됐다.

 

먼저 화재 예방 분야는 비화재보 출동으로 인한 소방력 손실 최소화에 중점을 뒀다. 소방 데이터와 국토부 등의 외부 데이터를 연계해 비화재보 출동 현황과 원인, 오인출동으로 인한 손실 등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다.

 

구조 분야는 대응 시간 지연 원인 분석을 통한 체계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구조활동 정보, 인사 정보 등의 내부 데이터와 관할구역 정보 등의 외부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지역의 119구조대 배치 구역을 설정하고 특정 재난 빈발 지역에 맞춤형 구조대를 운영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구급 분야는 구급활동 정보와 차량 궤적 정보, 국가 응급진료 정보를 활용해 구급활동 구간별 소요 시간과 지역별 환자 유형 분석을 추진한다. 환자 이송 지연 원인을 도출해 정책 수립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장 안전 분야는 현장 대원의 안전사고 요인 분석과 위험성 평가 개발을 통해 안전사고를 저감하는 데 집중한다. 

 

대응 분야는 신속ㆍ정확한 출동로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출동 지연 요소 분석을 진행한다.

 

최재민 소방분석제도과장은 “화재ㆍ구조ㆍ구급ㆍ예방 등 모든 소방업무에 빅데이터 분석모델을 적용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소방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국민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ㆍ개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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