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대형 빌딩 내 사무실 실외기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8/08 [13:51]
[FPN 김태윤 기자] = 5일 오전 10시 41분께 서울 금천구의 한 대형 빌딩 7층 사무실 발코니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사무실 발코니 10㎡가 그을리고 에어컨 실외기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115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0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68명이 현장에 출동해 21분여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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