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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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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12 [15:00]

서울강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큰 피해 막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8/12 [15:00]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정교철)은 지난 8일 오전 9시 40분께 강서구 화곡동 소재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건물 외벽 환풍기에서 발생했다. 관계인은 연기를 감지하고 작동한 단독경보형 감지기 경보음을 듣고 내부에 비치된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가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초기에 막아 큰 피해가 나오지 않았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은 건물에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과 다르게 설치가 간단하고 관리도 용이하다. 화재 예방을 위해 집 안에 반드시 설치해주길 요청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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