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성북소방서(서장 김윤섭)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화재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화재안전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서울시에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다수 발생해 성북구 침수 등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화재 예방과 피해 복구를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이재민 대피시설 화재안전컨설팅 ▲침수 피해 지역 보이는 소화기 등 피해 조사 및 긴급복구 ▲특정소방대상물 소방 복구 지원센터 운영 ▲화재 예방 순찰 강화 등이다.
김윤섭 서장은 “폭우 피해 현장에 안전 관리와 예방대책을 마련하겠다”며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복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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