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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칼럼] 부속실 차압 위해 상부 2~3개 층 급기구 개방해야

오전석 (사)한국소방기술사회 사업 및 홍보이사 | 기사입력 2022/08/25 [12:46]

[엔지니어 칼럼] 부속실 차압 위해 상부 2~3개 층 급기구 개방해야

오전석 (사)한국소방기술사회 사업 및 홍보이사 | 입력 : 2022/08/25 [12:46]

▲ 오전석 (사)한국소방기술사회 사업 및 홍보이사

부속실은 계단실과 복도 중간에 설치하는 공간으로 이곳엔 현행법에 따라 제연설비를 구축해야 한다.

 

화재 시 재실자가 계단실로 안전하게 피난하기 위함이다. 부속실 제연설비는 화재 시 외기를 배출, 차압을 통해 연기유입을 막는 설비다.


화재안전기준엔 차압과 방연풍속, 과압방지, 급기구 등의 규정이 있다. 기준에 따르면 최소 차압은 40㎩ 이상이다. 출입문 개방에 필요한 힘은 110N 이하고 방연풍속은 거실에 면하는 경우 0.7m/sec, 복도에 면하는 경우는 0.5m/sec다.


과압을 방지하려면 플랩댐퍼나 자동차압ㆍ과압조절형 댐퍼를 사용해야 한다. 급기구는 옥내에 설치된 화재감지기에 따라 모든 제연구역의 댐퍼가 개방되도록 돼 있다. 또 급기송풍기는 풍량 조절 장치를 설치해 풍량 조절을 할 수 있게 했다.


화재안전기준을 보면 옥내에 설치된 감지기에 의해 모든 층의 급기댐퍼가 개방돼 차압을 유지한다. 화재실 외의 다른 층에 문 1개 개방 시 차압을 70% 유지하게끔 규정돼 있지만 만약 화재 시 다른 층에서 또 다른 문이 열린다면 차압 유지가 어렵다.


따라서 화재 발생 층과 상부 2~3개 층까지 급기구가 개방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화재 시 연기가 굴뚝효과에 의해 상부층으로 이동될 경우 급기구 개방 외의 층에 연기유입 우려가 있다. 따라서 층별 방화구획을 신뢰성 있게 작업해야 부속실 제연의 구성이 가능해진다.


송풍기의 풍량조절은 과ㆍ차압조절 댐퍼와 복합댐퍼로 조절한다. 이는 토출댐퍼 제어방식으로 제어 방식 중 에너지 소비가 제일 크다. 또 실내에 과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존 각 실에 설치했던 플립댐퍼 제어방식이나 송풍기의 회전수 제어방식으로 할 경우 과압이나 에너지 절약, 신뢰성 있는 부속실 제연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오전석 (사)한국소방기술사회 사업 및 홍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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