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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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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8/25 [14:34]

[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26호)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2/08/25 [14:34]

소방방재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전하는 주요 뉴스 브리핑입니다. 먼저 첫 번째 소식입니다. 

 

■해마다 대형 화재가 발생하는 창고시설의 화재 안전성 강화를 위한 법규 개정이 추진됩니다. 소방청은 최근 창고시설의 화재안전기준 제정안을 행정 예고했습니다. 제정안엔 소화수조 수원을 기존보다 최소 2배 이상으로 확보하고 스프링클러 설비는 습식으로 갖추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또 어떤 것들이 강화되는지 <FPN/소방방재신문>이 알아봤습니다.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대구 EXCO에서 제18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는 357개 기업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FPN/소방방재신문>이 박람회를 빛낼 유망 제품들을 추려봤습니다.

 

■30층 이상 준초고층 건축물에 피난안전구역 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준초고층의 경우 직통 계단을 설치하면 피난안전구역을 갖추지 않아도 되는 예외 규정이 있어 유사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구급차와 구급장비를 통합으로 구매하는 조달 방식을 두고 논란이 거셉니다. 구급장비업체들이 구급차 제조사로부터 갑질을 당하고, 소방관들은 원하는 구급장비조차 구매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FPN/소방방재신문>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문제를 파악한 소방청은 내년부터 구매 방식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소방청이 소방장비 기본규격 개발사업을 6년째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아홉 종 장비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8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열린 공청회에서 현장자문단과 제조업체들은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김포와 김해 공항소방대 출신 근로자들이 용역업체와 ‘휴게시간 임금청구 소송’을 수년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용역업체는 한국공항공사의 과업지시서대로 모든 임금을 지급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공항공사가 뒷짐을 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소송 결과에 따라 공항공사를 상대로 한 추가 소송이 예고되고 있어 논란이 계속될 조짐입니다.

 

■올해 14회를 맞은 소방산업대상 수상기업이 선정됐습니다. 공기호흡기를 개발한 케이디펜스가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국무총리상은 원격감시 소공간 자동 소화용구를 개발한 육송과 자동화재진압제품 개발업체 수가 차지했습니다. 행안부 장관상과 소방청장상 등 수상기업 명단을 공개합니다.

 

관련 기사의 상세 내용과 더 다양한 분야 소식은 이번 소방방재신문 발행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브리핑이었습니다.

 

브리핑 :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촬영ㆍ편집 :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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