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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아파트 주방서 불… “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작동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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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9/21 [15:57]

대전 유성구 아파트 주방서 불… “고양이가 전기레인지 작동시켜”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9/21 [15:57]


[FPN 김태윤 기자] = 21일 오전 1시 53분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내부 30㎡가 그을리고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 1점과 집기류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거주자가 외출 중인 상황에서 발화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49명이 현장에 출동했다. 불은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자체 진화됐다.

 

소방은 거주자가 키우던 고양이가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 전원 버튼을 눌러 불이 시작된 거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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