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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종로구 한옥마을 IoT감지기 작동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9/22 [10:30]

종로소방서, 종로구 한옥마을 IoT감지기 작동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9/22 [10:30]

▲ 화재 신고가 접수된 익선동 한옥마을에 설치된 IoT감지기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21일 오후 종로구 익선동 한옥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에는 익선동 한옥주택에 설치한 IoT감지기로 인해 자동으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출동은 주방에서 원인 미상으로 IoT감지기가 작동해 화재로 오인된 사례다.

 

적은 비용으로 설치 가능한 주택용 소방시설(IoT감지기)은 재산ㆍ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소방시설이다.

 

고지훈 소방관은 “소중한 우리 집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IoT감지기) 설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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