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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영화상영관 100곳 중 17곳서 소방시설 불량사항 적발

과태료 부과ㆍ기관통보ㆍ조치명령 등 행정처분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9/28 [15:58]

전체 영화상영관 100곳 중 17곳서 소방시설 불량사항 적발

과태료 부과ㆍ기관통보ㆍ조치명령 등 행정처분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2/09/28 [15:58]

▲ 소방관이 영화상영관에 비치된 공기호흡기를 점검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박준호 기자] = 전체 영화상영관 100곳 중 17곳에서 소방시설 불량사항이 적발됐다.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지난 7월 25일부터 한 달여 간 전국 영화상영관 525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단속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영화 관람객이 지난해 1월 14만명에서 올 8월 1214만명으로 크게 증가함에 따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그 결과 90개소(17.1%)에서 소화기 충압불량과 화재감지기 작동불량, 피난구ㆍ피난통로에 물건적치 등 96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 소방청은 적발된 곳에 대해 과태료 부과 5, 기관통보 5, 조치명령 86건의 행정처분을 했다.


소방청은 소방특별조사 외에도 1352명의 영화상영관 소방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 등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했다.

 

또 주요 영화상영관 3개사(CGV, 롯데컬처웍스, 메가박스)와 함께 ▲업체별 예방ㆍ안전관리 계획 ▲안전시설 유지ㆍ관리 및 영업주 의무사항 ▲중대시민재해 적용 사업장의 의무사항 ▲최근 발생한 화재원인 및 개선방안과 영화상영관 화재 우수 대응 사례에 대해 논의했다.


황기석 화재예방국장은 “최근 코로나19 완화로 영화상영관에 많은 영화가 개봉되고 있다”며 “관람객들은 영화 상영 전 피난 안내 영상을 꼭 숙지하고 화재 시 안내요원에 따라 침착하게 대피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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