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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판매시설 화재 막는다… 소방청, 한 달간 긴급 화재안전조사

아울렛, 백화점 등 599개소서 소방시설 작동 여부 집중 점검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9/29 [10:03]

대형 판매시설 화재 막는다… 소방청, 한 달간 긴급 화재안전조사

아울렛, 백화점 등 599개소서 소방시설 작동 여부 집중 점검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2/09/29 [10:03]

▲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친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 최영 기자


[FPN 박준호 기자] = 지난 26일 발생한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를 계기로 소방청(청장 이흥교)이 대형 판매시설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시행한다.


소방청은 내달 28일까지 특ㆍ1급 대형 판매시설 599개소의 소방시설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대형 판매시설은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출입하고 의류와 가구 등 가연물이 많아 화재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소방청은 관계기관과 함께 ▲소화ㆍ경보설비,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지하 화물 하역장 주변 가연물 적치 상태 및 피난장애 여부 확인 ▲소방계획서, 피난계획 작성 적정 여부 ▲근무자, 거주자에 대한 소방훈련ㆍ교육실시 여부 ▲피난시설 위치ㆍ경로 등 피난유도 안내 적절성 여부 등을 단속한다.


황기석 화재예방국장은 “긴급 화재안전조사로 발견되는 위법사항에 대해선 엄중하게 조치하겠다”며 “이번 화재를 계기로 대형 판매시설처럼 불특정 다수인이 사용하는 시설에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6일 오전 7시 45분께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불이 나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소방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경찰 등과 함께 합동감식반을 편성,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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