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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소방공무원 520인의 생생한 이야기… 소방청, 추모백서 발간

해방 이후 순직한 소방인 기록, 총 300p 분량

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2/09/29 [10:05]

순직 소방공무원 520인의 생생한 이야기… 소방청, 추모백서 발간

해방 이후 순직한 소방인 기록, 총 300p 분량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2/09/29 [10:05]


[FPN 박준호 기자] = 소방 역사 최초로 순직 소방공무원의 이야기가 담긴 백서가 출간됐다.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순직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높이고 유가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백서인 ‘기억을 향한 기록’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300p 분량인 ‘기억을 향한 기록’은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순직자들의 마지막 출동 현장 기록과 안타까운 사연, 유가족ㆍ동료 소방공무원의 애도의 글, 역사 속에 묻혀 잊혀가던 6.25 전쟁 전사 소방공무원과 일제 강점기 소방공무원을 찾아 예우를 다하는 내용이 담겼다.

 

2부는 소방공무원 묘역이 지정되기까지의 역사와 묘역 소개, 순직 소방공무원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전국의 추모시설 현황, 순직 소방공무원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행사와 소방청이 진행했던 추모사업 등이 실렸다. 3부는 520명의 순직 소방공무원의 현황 기록이 수록됐다.


추모백서는 유가족과 전국 소방관서, 국가보훈처, 인사혁신처뿐 아니라 유족 지원사업에 도움을 주는 민간기업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순직 소방공무원 사이버 추모관에도 게재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흥교 청장은 “소방 역사 최초로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백서를 발간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백서 발간이 모든 소방 가족에게 또 하나의 자부심이 될 뿐 아니라 유가족분들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치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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