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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ial Technology] (주)스코넥엔터테인먼트, ‘대공간 XR 워킹’ 특허 적용 소방훈련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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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플러스 | 기사입력 2022/11/20 [09:00]

[INdustrial Technology] (주)스코넥엔터테인먼트, ‘대공간 XR 워킹’ 특허 적용 소방훈련 플랫폼

119플러스 | 입력 : 2022/11/20 [09:00]

 

(주)스코넥엔터테인먼트(대표 황대실, 이하 스코넥)는 5세대 이동통신(5G)과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등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즐기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스코넥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XR 소방훈련 시뮬레이션’은 가상공간에서 최대 10인의 소방관이 협동하며 훈련할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이를 위해 XR 소방훈련 콘텐츠에 특허기술인 ‘대공간 XR 워킹’을 적용했습니다.

 

플랫폼은 ▲개인별 훈련 ▲2인 협동 훈련 ▲4인 팀별 훈련(지휘관 훈련 포함) ▲10인용 다인 협력 화재진압 훈련(지휘관 훈련 포함) 등 총 네 가지로 구분됩니다.

 

콘텐츠에는 훈련자가 원하는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실내ㆍ외 화재와 다인 협력 화재, 관창ㆍ소화기 조작 등이 담겼습니다. 또 전체 프로그램은 통합 시스템을 통해 구현되고 향후 상황별 콘텐츠가 개발될 경우 플랫폼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특히 실질적인 소방 역량 개선을 지원하고자 현직 소방관의 피드백을 콘텐츠에 적극 반영했습니다. 그 결과 실제 화재 현장에서 불규칙적으로 발생하는 ‘백 드래프트(Back draft)’나 ‘플래시오버(flashover)’ 등의 특수 상황을 XR로 구현해 훈련 시 현장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열감 슈트와 관창, 소화기 등을 제공해 실제 화재 현장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슈트에는 열감이 전달되는 신소재를 적용했습니다. 슈트는 화재 현장에서 느끼는 열기를 그대로 재현해 훈련자에게 전달합니다. 관창은 주수 시 압력이 발생합니다. 화재 현장에서 실제로 관창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현실감을 느낄 수 있도록 훈련 시 풍압이 발생합니다. 훈련 종료 후엔 물 사용량과 화점 명중률 등 결과를 분석해 훈련자에게 제공합니다.

 

XR 소방교육 콘텐츠는 무엇보다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화재 상황을 현실에 가깝게 구현하고 이를 훈련자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춘 훈련시스템입니다.

 

비용 대비 효용성이 높은 플랫폼으로 소방관들의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한 좋은 훈련 도구로 활용되길 기대합니다.

 

정보제공 : (주)스코넥엔터테인먼트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2년 11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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