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성북소방서, 빌라 화재 감지기로 피해 막아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1/28 [16:00]

성북소방서, 빌라 화재 감지기로 피해 막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1/28 [16:00]

 

[FPN 정현희 기자] = 성북소방서(서장 김윤섭)는 지난 25일 오후 6시 4분께 성북구 정릉동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감지기 소리를 듣고 거주자가 신고한 덕에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는 거주자가 음식물 조리를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연기를 감지해 초기에 진화를 시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설비”라며 “집집마다 꼭 설치해 화재를 빠르게 인지하고 대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FPN TV
[FPN TV/화재학습②] 부천 호텔화재 당시 소방 대응 논란과 이면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
1/8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