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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전기자동차 실물화재 대응역량 강화 특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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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1/29 [17:17]

전남소방, 전기자동차 실물화재 대응역량 강화 특별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1/29 [17:17]

 

 

[FPN 정현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대응 전략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됨에 따라 진압ㆍ구조대원 60명을 대상으로 전기자동차 화재대응을 위한 특별교육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별교육은 전기자동차 화재 대처 등 실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소방학교 소속 화재전문교관 4명이 순천소방서를 직접 방문해 전기자동차의 구조와 특징, 사고 발생 시 위험요인, 대처요령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했다.

 

또 전남소방학교가 자체 제작한 화재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생애주기별 화재성상과 도어컨트롤을 통한 화재 특수 현상 등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전체적인 화재 현상을 이해하는 시연회도 진행했다.

 

이번처럼 일선 소방서에 찾아가는 교육ㆍ훈련은 소방공무원의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정용인 소방학교장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건 소방관의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적극적인 교육ㆍ훈련 서비스를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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