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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첫 소방 의료기관 ‘국립소방병원’ 8일 착공… 2025년 개원 목표

연면적 3만9433㎡ 규모, 화상ㆍ정신건강ㆍ근골격 재활 등 특화 진료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2/12/07 [18:05]

전국 첫 소방 의료기관 ‘국립소방병원’ 8일 착공… 2025년 개원 목표

연면적 3만9433㎡ 규모, 화상ㆍ정신건강ㆍ근골격 재활 등 특화 진료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2/12/07 [18:05]

▲ 2025년 하반기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에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 조감도     ©소방청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2025년 하반기 전국 최초 소방 전문 의료기관인 국립소방병원이 충북 음성 맹동면에 들어선다.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2025년 개원을 목표로 오는 8일 국립소방병원을 착공한다고 7일 밝혔다.

 

국립소방병원은 화상ㆍ정신건강ㆍ근골격 재활ㆍ건강증진 등 소방공무원 특화 진료를 위한 의료공간과 건강지표 개선을 위한 소방의학연구소로 구성될 예정이다.

 

소방공무원은 직무 특성상 재난 현장에서 위험하고 충격적인 상황에 반복적으로 노출됨에 따라 신체적 부상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트라우마) 등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체계적인 진료와 추적을 통한 연구ㆍ관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소방청은 특수 근무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진료와 건강유해인자 분석, 질병 연구를 통해 소방공무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국립소방병원 건립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국립소방병원 부지 선정(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국립소방병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ㆍ공포 ▲법인 설립 등기 등을 진행했다.

 

국립소방병원은 302병상, 19개 진료과목, 연면적 3만9433㎡(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소방청은 병원 개원 초 조기 정상화와 지속 발전 가능한 경영체계 마련을 위해 서울대병원에 위탁, 개원준비단을 운영 중이다.

 

남화영 직무대리는 “소방의 숙원인 국립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의 체계적 건강관리를 통한 복지 여건 개선과 의료 사각지대인 충북 중부지역 주민을 위한 공공의료 역할을 수행하는 등 더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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