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성서공단 인쇄 공장 화재… 5명 부상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12/08 [16:05]
[FPN 김태윤 기자] = 7일 오전 0시 56분께 대구 달서구 월암동의 한 4층 규모 라벨 인쇄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소방대원 2명이 화상을 입고 공장 관계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건물 9개 동이 불에 탔다. 소방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10대와 인력 328명을 동원해 3시간 2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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