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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위험 최소화”… (주)비에이에너지,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

자동소화장치, 3중 내화구조 설계 등 통해 화재 확산 최대한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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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3/01/10 [13:25]

“화재 위험 최소화”… (주)비에이에너지,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

자동소화장치, 3중 내화구조 설계 등 통해 화재 확산 최대한 줄여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3/01/10 [13:25]

▲ 비에이에너지의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  © 비에이에너지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폐배터리 운반 시 화재 확산 위험을 최소화해주는 전용 박스가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주)비에이에너지(대표 강태영)가 개발한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는 폐배터리를 안전하게 운반, 보관 등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리튬이온배터리는 불이 붙으면 쉽게 꺼지지 않는다. 리튬이온배터리에 기계적ㆍ전기적ㆍ열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온도가 상승하고 이후 구성 요소 중 분리막 등이 분해되면서 열폭주가 발생하게 된다. 이는 곧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전기차에서 분리된 폐배터리 등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비에이에너지에 따르면 이 박스에는 자동소화장치 등이 설치돼 폐배터리에서 불이 날 경우 불길이 퍼지지 않도록 막아준다. 특히 3단계 내화구조를 적용해 일정 시간 이상 불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했다. 소방관이 도착할 때까지 화염과 유독가스가 외부로 누출되는 걸 최소화해준다는 게 비에이에너지 설명이다.

 

또 기계학습 기반 탐지기법을 적용해 폐배터리 보관 박스 내 일산화탄소와 화재 등을 감지하고 불이 나면 보관 용기의 위치와 화재 사실을 관리자에게 알려 신속한 대처를 돕는다.

 

비에이에너지 관계자는 “팔레트형 설계를 적용해 지게차로 박스를 쉽게 옮기고 2단 이상 적재할 수 있다”며 “화재안전성시험 성적에선 열폭주 시점부터 40분가량 화염 노출에도 외부 분출과 구조적인 변형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활발해질 폐배터리 시장의 운송 안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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