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소방청은 설 연휴 기간 쪽방촌 등 화재 취약 주거지역에 대한 순찰과 선제적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국 소방관서는 긴급출동 태세를 유지한다. 화재 시 가용 소방력을 모두 동원하는 등 총력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 또 경찰과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신속한 공동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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