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충북소방, 2023년 충북의소대연합회장 선임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25 [17:30]

충북소방, 2023년 충북의소대연합회장 선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25 [17:30]

[FPN 정현희 기자] = 충북 의용소방대를 이끌어갈 신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선임됐다.

 
지난 20일 충북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에 따르면 강내전담의용소방대 소속 김도영(54)씨가 충북의용소방대연합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충북 증평군 출신인 김도영 회장은 지난 1997년 3월 임용돼 25년 10개월간 각종 화재 예방 캠페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지원, 재난현장 복구활동, 농촌 일손돕기 등에 앞장서 왔다.

 
또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온화한 인품과 함께 선 굵은 리더십으로 동료 대원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김도영 회장은 “연합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기쁨과 영예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앞으로 충북소방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의 안전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충북소방본부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으로 위상 공고히 하겠다”
1/7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