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미추홀소방서, 난방용품 화재 주의보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27 [13:30]

미추홀소방서, 난방용품 화재 주의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27 [13:30]

 

[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정상기)는 최근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이 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겨울철 3대 전기제품 관련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발생한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는 총 4546건이다. 화재 원인은 전기장판ㆍ히터(43%)가 가장 높았으며 화목보일러(29.3%), 전기열선(27.7%)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에 소방서는 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지침서 제작ㆍ보급에 나섰다. 지침서에는 ▲겨울철 화재 발생 현황 ▲전기장판ㆍ히터ㆍ열선ㆍ화목보일러 사용 안전수칙 ▲화재 시 대피 요령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이 수록돼 있다.

 

이동훈 예방총괄팀장은 “최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난방용품 화재도 늘고 있다”며 “난방용품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