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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2월중 구급대원 소통ㆍ공감 순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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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2/01 [16:45]

종로소방서, 2월중 구급대원 소통ㆍ공감 순회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2/01 [16:45]

▲ 한석종 구급팀장과 구급팀원들이 김중훈ㆍ김현민 신영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1일 오후 관내 6개 119안전센터에 대한 소통ㆍ공감 순회면담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관내 현장대응단과 신교ㆍ종로ㆍ연건ㆍ신영ㆍ숭인119안전센터 등을 순회하면서 구급대원과 소통ㆍ공감 면담을 갖고 각종 재난 현장에서 대시민 구급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

 

▲ 김중훈ㆍ김현민 신영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이 현장 출동에서 느낀점 등을 한석종 구급팀장ㆍ구급팀원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감염병 예방 위한 개인보호복 착ㆍ탈의 방법 ▲대형 재난 사고 시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 교육 ▲심정지 환자 생존율 향상 등 119구급서비스 품질관리 향상 방안 ▲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표준지침 ▲구급활동일지 및 세부상황표 작성 방법 ▲심폐소생술 시 가슴압박 적절성 분석 및 가슴앞박 품질 측정기 사용법 ▲구급팀 당면 현안업무 안내 ▲구급대원 현장활동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이날 소통ㆍ공감 순회면담과 교육에는 한석종 구급팀장과 김영균 구급운영 담당, 고봉순 품질관리 담당 등 구급팀원 전원이 참여했다.

 

▲ 한석종 구급팀장과 구급팀원들이 김창규 신교119안전센터장에게 출동 중인 구급대원들에 대한 전달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한석종 구급팀장은 “각종 재난 현장 출동이 여념이 없는 구급대원들과 소통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해 가급적 구급대원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하고자 노력하며 근무만족도를 높이는 데 일조하겠다”며 “정기적인 구급 관련 교육으로 구급대원의 질적 능력 향상을 꾀해 출동 현장에서 적절한 응급처치로 시민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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