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로소방서, 2023년 구급대장 운영에 따른 교육ㆍ소통 면담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2/07 [17:00]

종로소방서, 2023년 구급대장 운영에 따른 교육ㆍ소통 면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2/07 [17:00]

▲ 고봉순 소방관이 이병화 연건119안전센터장, 구급대원들과 구급대장 제도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이정희)는 7일 오후 연건ㆍ종로ㆍ신교119안전센터 구급대장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 4조 2교대ㆍ당비비 교대근무 체계 운영과 관련해 구급대 업무의 독립성ㆍ사기 진작을 위한 구급대장 제도가 운영 중이다. 구급대장 제도는 2021년 7월 1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 이병화 연건119안전센터장과 고봉순 소방관, 구급대원들이 구급대장 제도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교육은 구급팀 품질관리 담당인 고봉순 소방관이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구급대원 고충 상담 ▲민원 업무 사항 ▲구급대원 현장응급처치 등 교육훈련 ▲구급활동일지 기록관리 ▲구급장비 및 소모품 유지관리 ▲임시 현장응급의료소 설치 운영 ▲현장 활동 시 안전관리 등이다.

 

▲ 임달순 종로119안전센터장과 고봉순 소방관이 구급대장 제도와 종로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 애로사항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정진항 재난관리과장은 “구급대장 제도는 구급대의 업무 독립성과 사기진작을 위해 시행된다”며 “구급대장이 책임감을 갖고 같은 안전센터에 근무하는 구급대원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센터장이나 구급팀에 전달해 근무 중 애로사항을 가급적 줄여 출근하고 싶은 분위기 조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종로소방서, 구급대장, 신교, 종로, 연건 관련기사목록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