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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합격 수기] 인천소방 새내기 소방공무원 홍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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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2/24 [14:56]

[소방합격 수기] 인천소방 새내기 소방공무원 홍봉수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3/02/24 [14:56]

[소방합격 수기] 인천소방 새내기 소방공무원 홍봉수

 

<FPN/소방방재신문>은 소방공무원의 꿈을 키우는 많은 수험생의 올바른 정보습득과 지식, 노하우 등의 공유를 위해 실제 소방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새내기 소방공무원의 합격 수기를 보도하고 있다. 2022년 인천소방 구급 분야 경채 시험에 합격해 현재 인천 계양소방서에서 근무하는 홍봉수 소방사의 이야기를 지면에 담는다.

 

<소방공무원 꿈 이렇게 이뤘어요!>

 

▲ 인천 계양소방서에서 근무하는 홍봉수 소방사

1.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2022년 7월 소방공무원 경력 채용 시험에 합격하고 현재 계양소방서 효성119안전센터에서 구급대원으로 근무 중인 홍봉수 소방사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2. 처음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결심한 특별한 계기나 동기가 있다면요?

소방대원이 되기 전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했습니다. 병원 생활도 만족스러웠지만 구급대원으로 일하는 친구들이 멋지게 시민을 살리는 모습을 보며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3. 필기시험은 언제, 어떻게 준비했나요(과목별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2021년 12월부터 약 15개월간 준비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복습과 반복 학습을 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국어>

학창 시절 때부터 어려워했던 과목이라 좀 더 열심히 했습니다. 특히 문법 위주로 봤습니다. 틀린 문제는 공책에 적어두고 반복 학습했습니다. 독해는 지문을 빠르게 파악하는 방법으로, 사자성어는 공무원 시험에 나왔던 문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생활영어>

단어 암기에 중점을 뒀습니다. 하루에 30개 정도 외웠던 것 같습니다. 잘 안 외워지는 단어는 공책에 적고 입으로 말하면서 암기했습니다. 독해는 고등과정 교육 문제를 하루 10개 정도 풀면서 준비했고 문법은 모의고사나 다른 공무원 시험에 출제됐던 문제를 보며 이해하는 식으로 학습했습니다. 

 

<소방학개론>

기본서를 한 달 정도 정독하면서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매일 풀고 이해가 잘 안 가는 문제는 노트에 정리해 이해할 때까지 봤습니다. 기출문제를 다섯 번 풀었는데 그동안에도 기본서는 꾸준히 읽었습니다. 잘 외우기 위해 공책에 요약집을 만들어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4. 체력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나요?

필기시험을 준비하기 전부터 체력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습니다. 특히 왕복오래달리기 시험을 위해 매일 5㎞를 뛰었습니다. 윗몸일으키기는 하루에 100개씩 했고 악력은 악력기 60㎏를 매일 50개씩 쥐며 힘을 길렀습니다. 나머지 과목은 필기시험 2달 전 등록한 체력학원에서 테스트하며 준비했습니다.

 

5. 시험 준비 중 힘들었을 때, 스트레스받을 때, 슬럼프를 겪었을 때 등 어려운 상황에서 나만의 극복 방법은 무엇인가요?

학창 시절 많이 어려워하던 과목들을 공부하느라 많이 괴로웠습니다. 평소 야구를 많이 좋아하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땐 야구를 보러 가거나 야구공 배팅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6. 면접시험은 어떻게 준비했나요?

체력학원에서 만난 동기들과 함께 주 2회 면접스터디를 하며 준비했습니다. 소방의 최근 이슈를 파악하며 문제를 만들고 토론도 진행했습니다. 특히 찬성과 반대 모두 준비하고 대안을 만들었습니다. 개인 면접과 관련해선 떨지 않는 것에 중점을 두고 연습했습니다.

 

7. 면접 중 기억에 남는 질문이나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병원 근무 중 심폐소생술을 한 경험이 있는가”란 질문이 있었습니다. 제 경험에 관한 질문이 나와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감 있게 답변하니 순간 면접관님들의 표정이 좋았던 게 기억이 납니다.

 

8. 소방공무원 준비과정 중 힘들었던 점은 없었나요?

직장을 다니면서 시험을 준비해야 했던 게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없어 잠을 줄여가며 필기ㆍ체력시험을 준비하니 체력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직장 동료와 가족, 친구들이 많이 응원해줘서 힘을 냈습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없었을 겁니다.

 

9.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강인한 체력과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금방 지치고 위험에 노출돼 시민을 구할 수 없을 겁니다. 꾸준하게 운동하며 체력을 기르고 몸을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10. 수험기간 동안 유념할 점이나 소방공무원 수험생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시험을 준비하면서 “다른 걸 준비해볼까, 그만할까?”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나를 응원해주는 가족이나 친구를 생각하면서 힘을 내야 합니다. 또 소방제복을 입고 시민을 구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동기부여가 생길 겁니다. 

 

11. 더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자유롭게 해주세요.

소방공무원이 되고 나서 주변 사람들한테 좋은 이미지가 됐고 존경한다는 말까지 들어 정말 뿌듯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도 남들 앞에 떳떳하게 설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하십시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FPN/소방방재신문>은 수험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와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 메일 : parkjh@fpn119.co.kr

 

정리 :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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