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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기 소방간부후보생 최종합격자, 오는 14일 발표

1153명 지원해 경쟁률 38.4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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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3/07 [11:04]

제29기 소방간부후보생 최종합격자, 오는 14일 발표

1153명 지원해 경쟁률 38.4대 1 기록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3/03/07 [11:04]

[FPN 박준호 기자] = 오는 14일 오후 2시 제29기 소방간부후보생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소방간부후보생 선발예정인원은 인문사회계열 15(남성 13, 여성 2), 자연계열 15명(남성 13, 여성 2) 등 총 30명이다.

 

소방간부후보생은 필기시험과 체력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제29기엔 총 1153명이 지원해 3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28기 소방간부후보생(44대 1) 때보단 소폭 하락했다.

 

채용분야별 경쟁률은 인문사회계열 여성 부문이 66.5대 1로 가장 높았다. 인문계열 남성 52.1대 1, 자연계열 남성 23.5대 1, 자연계열 여성 19대 1 순이었다.

 

필기시험은 지난 1월 14일 천안새샘중학교와 천안성성중학교에서 진행됐다. 총 802명이 응시했고 66명이 합격했다.

 

지난달 7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시행된 체력시험엔 63명이 응시, 61명이 통과했다. 이후 면접시험은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 회의ㆍ전시동 4층에서 집단면접과 개별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최종합격자는 중앙소방학교에서 1년간 교육받은 뒤 일선 소방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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