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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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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 기사입력 2023/05/25 [12:43]

[FPN TV] 소방방재신문 주요 뉴스 브리핑(844호)

박준호 기자 | 입력 : 2023/05/25 [12:43]

<FPN/소방방재신문>의 간추린 소식을 전하는 주요 뉴스 브리핑의 박준호 기자입니다. 뉴스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 남화영 소방청장이 청장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에 출석해 의원들로부터 현안질의를 받았습니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소방의 신분 국가직 전환에도 변화 없는 인사ㆍ예산권 이원화 체계와 인력 부족 등 조직 내 산적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소방의 ‘환골탈태’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우리나라의 화재안전 기술과 소방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소방방재 기술 산업전이’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60여 개 기업이 160여 개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신기술ㆍ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FPN/소방방재신문>이 2023 소방방재 기술 산업전에 참가할 주요 업체의 제품과 기술을 미리 살펴봤습니다.

 

■ 소방산업 진흥을 위한 전문기관을 설립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은 5월 24일 ‘소방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엔 소방청 산하에 한국소방산업진흥공단을 설립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 담당하던 소방산업 진흥 업무를 이관하고 소방청장이 소방산업체의 국제 협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소방청이 국내 소방 제품 수출기업들과 소방산업 진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선 지난 3월 남화영 소방청장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 수렴한 건의 사항 검토 결과와 산업체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FPN/소방방재신문>이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10만 명 규모의 민간 봉사단체인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가 불투명한 회계 처리와 회장의 선거 개입, 감사보고서 위조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재난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와 연대 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에서 불거진 이슈들을 <FPN/소방방재신문>이 하나하나 들여다봤습니다.

 

■ 소방을사랑하는공무원노동조합이 무릎 통증이 있었는데도 체력검정을 받다가 소방관이 크게 다친 사고와 관련해 세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강압적인 소방조직 문화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세종소방본부는 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내 최고의 손해보험 위험관리 전문기관인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창립 50주년 맞아 기념행사를 열고 글로벌 위험 관리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강영구 이사장은 “위험관리의 핵심축을 새롭게 쌓으며 세계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과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기사의 상세 내용과 더 다양한 분야 소식은 이번 소방방재신문 발행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브리핑의 박준호 기자였습니다.

 

편집: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브리핑: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인터뷰]
[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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