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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서소방서, 관내 대형창고시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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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6/09 [16:30]

서울강서소방서, 관내 대형창고시설 현장 방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6/09 [16:30]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정교철)는 9일 오후 2시 강서구 내 대형창고시설(물류창고)을 방문해 소방안전시설 현장 확인ㆍ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시설 현장 확인ㆍ소방안전컨설팅은 주택 화재 인명피해 저감과 화재 위험시설 집중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시설 관계자 간담회 통한 화재 취약요인 예방ㆍ제거 및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상호 정보 교환, 안전환경 조성 등 협업 인프라 구축 ▲소방시설 정상 작동 확인 ▲소방차 진입 위한 부서 위치 확인 및 장애물 관리 안내 ▲불나면 대피 먼저 및 맞춤형 피난 방법 안내 ▲피난대피로 시인성 강화 개선 지도 ▲전기 지게차 충전 중 사고 방지 안전관리 안내 및 교육 등이다.

 

 

강서구는 우리나라 공항시설인 김포국제공항이 있어 항공산업 관련 기업들의 다양한 기반시설이 자리잡은 지역이다.

 

이 중 대형물류창고는 세계 각지에서 들어오는 많은 물건으로 화재 발생 시 대형 화재로 발전하고 인명ㆍ재산피해가 매우 클 거로 예상돼 집중 소방안전관리가 필요하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정교철 서장은 “행복한 삶의 시작은 재난으로부터 안전을 지키는 거로 시작한다”며 “요즘같이 날씨가 좋을 때 시민의 행복한 삶이 방해받지 않도록 철저하고 세심한 예방활동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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