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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우수기관ㆍ유공자 시상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12 [16:00]

충북소방,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우수기관ㆍ유공자 시상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12 [16:00]

▲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충주소방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승만 충주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 우상규 소방장)

 

[FPN 정현희 기자] = 충북소방본부(본부장 고영국)는 12일 본부장 집무실에서 ‘2022~2023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우수기관ㆍ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대형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11~2월)에 화재 예방ㆍ인명피해 저감에 노력한 우수관서ㆍ유공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우수기관은 충북소방이 전국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2위(도 단위)를 달성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충주소방서가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과 수치(깃발)가 전달됐다.

 

개인 표창에는 정용호 소방위(충주소방서)와 이성목 소방장(청주동부소방서), 박원철 소방교(청주서부소방서), 최현진 소방사(제천소방서)가 각각 뽑혔다.

 

고영국 본부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모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소방 대책을 통해 도민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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