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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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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3/11/16 [10:00]

청주서부소방서, 중점관리대상 선정 심의 위원회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3/11/16 [10:00]

 

[FPN 정재우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서정일)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대형 재난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소방대상물에 대한 화재안전 중점관리를 위해 ‘2024년도 중점 관리대상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특정 소방대상물 중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을 매년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처로 선정하고 있다. 관리대상처로 선정된 시설에는 위험 요소 사전 제거 작업 등 소방서 차원의 체계적 관리가 이뤄진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서병섭 예방안전과장을 위원장으로 한 6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52개소 중점관리대상의 위험성 검토와 신규 대상물 선정이 진행됐다.

 

위원들은 기존 52개소를 유지하고 1개소를 신규 추가해 총 53개의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했다.

 

서 과장은 “이번 중점관리대상 선정에는 화재 위험성과 지역 특수성 등 여러 요인이 고려됐다”며 “선정된 중점관리대상물에 대한 소방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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