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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광화문광장서 불조심 캠페인

대만 국적 소방관이 행사에 관심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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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3/11/24 [17:30]

종로소방서, 광화문광장서 불조심 캠페인

대만 국적 소방관이 행사에 관심 보이기도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3/11/24 [17:30]

▲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불조심 화재예방 캠페인을 하고 있는 종로소방서 직원들. 그 앞으로 ‘2023 소방방재 사진전’ 입상작들이 전시돼 있다. © 소방방재신문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24일 오후 광화문광장 남쪽방향 지점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 관련 화재예방ㆍ소방안전 붐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이 진행된 광장 내 지점 앞으론 네 방향으로 횡단보도가 조성돼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캠페인에서 소방서는 화재예방과 소방안전 등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행사 중엔 거리를 오가던 시민 중 대만 국적의 소방관이 캠페인에 관심을 보이는 이색적인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그는 “지금 하는 행사가 뭐냐”고 물으며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화동이’ 케릭터 인형과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 대만에서 현직 소방공무원으로 재직중이라는 한 여행객이 종로소방서 화재예방 캠페인 현장을 찾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소방방재신문

 

 

김명호 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과 소방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특히 11월은 동절기로 접어드는 시기인 만큼 전직원이 합심해 화재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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