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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통합노조 “소방관 순직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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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3/12/04 [14:15]

소방통합노조 “소방관 순직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해라”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3/12/04 [14:15]

▲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마련된 고 임성철 소방장 분향소  © 제주도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창고 화재 현장에서 80대 노부부를 대피시킨 뒤 불을 끄다 고 임성철 소방장이 순직한 가운데 소방노조가 현장 중심의 조직개편을 촉구하고 나섰다. 

 

소방통합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영재, 이하 소방통합노조)은 4일 성명서를 내고 소방관 순직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소방통합노조는 “지난 2018년 ‘소방력 기준에 관한 규칙’이 개정되면서 펌프차 등 화재진압 차량은 탑승 인원이 줄었는데 이는 곧 현장 인력 부족으로 이어졌다”며 “문재인 정부 들어 소방 인력이 확충됐지만 대부분 신설 소방기관과 행정 부서, 구급 등으로 충원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규칙 개정 이전까진 소방차 중심의 인력 배치가 이뤄졌지만 그 이후엔 소방기관 등급별 인력 배치로 화재진압 부서는 만성적인 인력 부족을 겪고 있다”면서 “행정 부서 신설로 현장 대원은 해당 부서로 이동하고 신규 직원은 현장 부서로 배치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방력 기준에 관한 규칙’을 2018년 개정 이전으로 환원 ▲현장 중심 조직개편을 위한 단일호봉제 도입 ▲화재 현장 책임 지휘관을 20년 이상 경험자로 전면 교체 등을 촉구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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